기사 메일전송
양천구, 구청 카톡 채널 추가하면 ‘해우리’ 이모티콘 제공 이벤트
  • 편집국 기자
  • 등록 2023-07-05 09:25:33
  • 수정 2023-07-05 13:14:34

기사수정
  • 민선8기 1주년 기념 7/7 14시 카톡 채널 ‘양천구청’ 신규추가자 선착순 2만5천명 이모티콘 배포

양천구가 민선 8기 출범 1주년을 기념해 구 공식 캐릭터 ‘볼빵빵 해우리’ 이모티콘을 7월 7일 오후 2시부터 2만 5천명에게 선착순 배포하는 깜짝 이벤트를 실시한다.

 

양천구, 민선 8기 1주년 기념 배포 예정인 `볼빵빵 해우리` 이모티콘 16종

이를 위해 구는 여름을 맞아 ‘살기좋은 양천에서 시원하개(犬)’를 주제로 구의 마스코트인 강아지 ‘해우리’를 활용해 모든 연령층이 공감할 수 있고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16종의 움직이는 이모티콘을 제작했다. 특히 여름의 계절감을 반영해 청량한 색상을 활용했으며, 구의 주요 명소인 양천공원 등을 배경으로 재치 있는 문구와 동작을 디자인했다.

 

구는 7월 7일 오후 2시부터 카카오톡 양천구청 채널 신규추가자 2만 5천명을 대상으로 30일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볼빵빵 해우리’ 이모티콘을 선착순으로 배포한다.

 

한편 ‘해우리’는 ‘해’와 ‘우리’의 합성어로 ‘해처럼 밝은 양천구’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양천구 지도 모양인 강아지를 형상화해 친근감 있고 활기찬 구의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다. 구는 누리소통망(SNS) 활성화 추세에 발맞춰 다양한 표정과 동작을 구사하는 ‘볼빵빵 해우리’로 디자인을 개선해 2021년부터 총 5만 명에게 이모티콘을 배포한 바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볼빵빵 해우리’ 이모티콘은 물론 양천구청 누리소통망(SNS)으로 일상에 도움이 되는 구정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열린연단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에어리브 “한국산 방역용품 인기에 힘입어 에어리브 손 소독제 수출 증가” 에어리브는 한국산 방역용품 인기에 힘입어 에어리브 손 소독제 수출이 증가했다고 밝혔다.코로나19 관련 ‘방역 모범국’으로 꼽히는 한국산 제품 방역용품의 인기가 진단키트를 시작으로 방호복 그리고 손 소독제에까지 이어지고 있다.한때 중국 다음으로 한국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미국산 손 소독제가 한국에서 품.
  2. LG소셜캠퍼스, 공간 입주기업 모집 사단법인 피피엘이 운영하는 LG소셜캠퍼스에서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LG소셜캠퍼스는 사회적경제와 벤처기업의 성장을 위해 LG전자와 LG화학이 고려대 안암캠퍼스에 공동으로 조성한 친환경 소셜 복합공간이다.사회적경제 통합 지원 플랫폼인 LG소셜캠퍼스는 총 738평의 규모로 독립사무 공간과 교육 및 네트워크 공간, 회의실로 구성돼 ...
  3. 내금리닷컴 “부채관리 중요한 시점, 후순위 주택담보대출 자격 조건 확인·저금리 채무통합 서둘러야” 주택담보대출 금리비교 사이트 내금리닷컴이 정부 지원 금융 상품 외 효율적으로 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한다.‘역대 최저금리 시대’, ‘자영업 붕괴’, ‘동학개미운동’ 등 코로나19로 경기 불황이 장기화되고 예측하기 어려운 이상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 서민 경제의 바탕이 되는 영세 자영...
  4. 에듀플렉스 신도림·보라매, 온라인 개학 맞는 학생들 학교생활 관리 유의사항 및 상담 제공 온라인 개학으로 인해 당황스러운 학부모들뿐만 아니라, 당사자인 학생들에게도 적지 않은 혼란이 나타나고 있다. 이에 16년 이상 자기주도학습을 이끌어온 교육 브랜드 에듀플렉스 신도림점과 보라매점을 운영하는 리얼러닝(대표 채석)이 온라인 개학을 맞아 학생들의 온라인 학교생활에 특별히 유의하여야 할 사항들을 정리하여 제공한..
  5. 현대상선 유창근 사장, 박스클럽 회의 참석 현대상선은 유창근 사장이 대만 타이페이(Taipei)에서 개최되는 박스클럽(Box Club) 회의에 참석했다고 13일 밝혔다. 12일 공식 만찬으로 시작된 이번 박스클럽 정기회의는 13일까지 진행됐으며 16개 회원사 중 덴마크 머스크, 스위스 MSC, 프랑스 CMA‐CGM 등 12개의 주요 컨테이너선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미국해운법 개정...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